<프라임 홈 론스 이형운 융자전문인(왼쪽) 등이 회사를 소개하고 있다>
프라임홈 론스, 주류 빌더들에게도 인정받아
프라임 홈 론스(Prime Home Loans, 대표 오세재)가 최근 9개주 ‘주택융자 라이센스’를 취득했다.
이제 이 융자회사는 조지아 포함해 앨라배마, 테네시, 플로리다, 텍사스, 사우스 캐롤라이나, 워싱턴DC, 메릴랜드, 버지니아 등 9개 주에서 주택융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괄목할 만한 성과에 대해 이형운 프라임 홈 론스 융자 전문인은 ‘신뢰감’과 ‘전문성’의 증명이라고 설명하고 “20년이 넘는 회사 역사가 이렇게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했다”고 말했다.
“고객 입장에서 융자라는 서비스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고 전한 이 전문인은 “따라서 고객은 기존에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받았던 융자인이나 회사를 차후에도 선호한다”고 설명하고 “이런 경향으로 조지아주에서 타주로 이주하든지, 타주에서 조지아로 들어오든지 자신이 아는 융자기업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타주에서 세율이 낮은 동남부 지역으로 투자하는 경우도 많다. 이 전문인은 “40만달러 주택을 기준으로 하면, 프로퍼티 택스가 버지니아 등 타주에서는 8000달러를 넘기도 하지만, 조지아의 경우는 4000달러 선이다”고 하며 “투자, 이사 등의 사유로 융자가 필요한 더 많은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주별로 가이드라인 제공도 가능하다”고 했다.
프라임 홈 론스는 브로커가 아닌 렌딩(Lending) 회사로서의 장점도 갖추고 있다.
브로커는 지정된 이자율을 기준으로 렌딩회사와 고객을 연결해 주지만 렌딩 회사는 이자율 자체를 선택할 수 있는 자격를 보유하고 있다. 이 전문인은 “렌딩 회사는 월평균 실적, 평판 등 각종 항목을 기준으로 선정되는 것”이라며 “렌딩 회사인 우리는 일반 브로커보다 낮은 이자율의 제공이 가능하다”고 했다.
또한 융자 신청서 접수비용(Origination Fee)이 없으며, 클로징 비용 보조(Lender's Credit)도 가능하다.
이 전문인은 “렌딩회사는 구매자의 클로징 비용을 보조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고 전하고 “구매시 다운 페이먼트 금액이 부족한 구매자의 경우는 매우 유익할 것”이라며 “이 부분을 지원 받아도 이자율의 상승은 없다”고 했다.
프라임 홈 론스는 주류 빌더들에게도 인정을 받고 있다. 새 집을 짓는 주류 빌더들은 기본적으로 빨리 집을 팔기 원한다. 그래서 신뢰성 있는 업체들을 선정해 고객을 돕는다.
이 전문인은 “우리는 6개 빌더에게 우선 지정 기업(Preferred Lender)으로 선정됐다”며 “이것을 그동안의 성과에 대한 평가”라고 했으며 “한인전문만이 아닌 미 주류 사회서도 통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했다. 그에 따르면 우선 지정 기업으로 선정되면 주류 빌더들이 상당 금액의 클로징 비용을 지원주고 있는데, 이는 구매자의 다운페이먼트 준비에도 큰 도움이 된다.
프라임 홈 론스 에는 13명의 융자 전문인들이 근무하고 있다.
한편, 이 전문인은 “집 구매 계획이 있는 한인들이 미리 연락하면, 우리가 원하는 금액의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세금보고 및 크레딧교정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문의=678-671-1177 △이메일=SL@PHL101.com △홈페이지=www.phl101.com)
출처: 조선일보 애틀란타 http://atlantachosun.com/12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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