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홈 론스의 이형운(왼쪽) 융자전문인.
주택 구입은 이민자인 한인에게는 아메리칸 드림 성취의 첫걸음이자 대미다. 주택구입 이후 재정 계획을 잘하고 못하고에 따라 미국 이민생활의 결과가 천양지차이기 때문이다.
주택구입의 성패를 좌우하는 요소가 바로 모기지 융자라는 점은 모두가 알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적지 않은 한인들이 융자에 대한 상식이 부족하다보니 융자를 받기까지는 물론 융자를 받은 후에도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융자를 받기 전 양질의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는 필수인 셈이다.
만약 주택구입을 앞두고 있고 모기지 융자를 받을 계획이라면 주택융자만 20년간 전문으로 맡아온 '프라임 홈 론스(대표 오세재)'를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프라임 홈 론스의 가장 큰 장점은 주택융자 전문 렌딩(Lending)회사로 브로커와는 다르게 자체적으로 주택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이자율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 프라임 홈 론스는 20년 역사를 바탕으로 애틀랜타 지역의 대표적인 빌더들에게 인정받는 한인 융자 회사라는 사실도 한인고객들에게는 비교할 수 없는 큰 장점이다. 비저홈스, 알몬트홈스, 앨라배마 스톤마틴 등 6개의 주류 빌더들과 협력관계에 있어 새집 구매 시 크레딧을 받는 등 여러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프라임 홈 론스의 이형운 융자 전문인은 "클로징할 때 최소 5,000 달러를 세이브 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빌더들로부터 받는 크레딧을 포함해 클로징 비용을 최대한 줄여 1만 달러의 클로징 비용이 필요하다고 했을 때 4,000달러까지 세이브가 가능하다는 것이 이 융자인의 설명이다. 렌딩 회사를 이용할 경우 받을 수 있는 각종 클로징 비용 보조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고, 크레딧 점수를 700점 정도 쌓아 재산세와 보험료에 대한 에스크로 웨이버를 받는 등 클로징 비용을 세이브할 수 있는 방법이 많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전문인은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만 받으면 대학교를 갓 졸업한 젊은이들도 주택을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다"며 "주택 구매 계획이 있는 한인들은 미루지 말고 당장 실천하는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프라임 홈 론스는 주택구매를 앞두고 있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컨설팅에는 크레딧 관리, 재정관리, 미래설계 등의 서비스가 포함된다. 특히 이 전문인은 College Student Advisor의 경력을 바탕으로 많은 학생들과 젊은 세대들을 위한 무료 컨설팅에 힘쓰고 있다.
프라임 홈 론스는 조지아주 뿐만 아니라 앨라배마, 테네시, 플로리다, 텍사스, 버지니아, 워싱턴DC, 사우스 캐롤라이나, 버지니아 등 총 9개 주에서 주택융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678-671-1177, 주소=2444 Duluth Highway 120. 이인락 기자
출처: 한국일보 아틀랜타 http://higoodday.com/?mid=allNews&act=dispOnpostContentView&doc_srl=586559)